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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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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문화소통 4.0
작성자 : 장혜연(suv**)
조회 : 1422
등록일 : 2012.08.23 15:32
<오늘의 책> <생활愛 스포츠> 등 문화 관련 코너 구성을 통해 문화 전문 프로그램으로서의 정체성을 살린 점이 바람직해 보였습니다.

<오늘의 책>에서는 '행복한 서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명사들의 서재를 엿볼 수 있어 흥미로웠고, 어떤 콘셉트로 제작된 책이며, 작가는 어떤 이인지를 알아보고 책 속의 내용에 대해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흐름 또한 무난했습니다.

김윤식 교수와 김화영 작가, 김열규 교수 등 명사들의 의미있는 이야기에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졌는데요, VCR을 통해 책 속 한 구절을 직접적으로 소개하는 방식 또한 적절했어요.

다만 코너 초반 패널 소개 하단 자막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 그 내용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했고, 초반 VCR의 앞부분 오디오가 잘려나가는 등 아쉬운 모습이 있었는데, 생방송인 만큼 좀 더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생활愛 스포츠>에서는 '비치발리볼'에 대해 다뤘는데, 국내에서 열린 비치발리볼 대회 모습을 스케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일목요연하게 경기 규칙을 설명해 좋았어요.

다만 비치발리볼이라는 종목 자체가 생활스포츠라고 보기에는 다소 무리여서 코너 콘셉트에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었고, 초대한 두 명의 패널이 모두 비치발리볼 선수여서 둘의 역할이 차별화되지 못했던 점이 아쉬웠는데요, 둘 중 한 명만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거나 차별화되는 인물을 섭외하는 것이 적절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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