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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다양성 조명을 통한, 총회 개최 의미 부각 긍정적..(090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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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KTV 특별기획 (자체)
작성자 : 박지영(tod**)
조회 : 1228
등록일 : 2012.09.04 21:28

세계자연보전총회가 오는 6일부터 제주도에서 열리는 가운데,  총회 개요를 훑었던 1부에 이어, 오늘 방송된 2부에서는, 생명다양성을 주제로, 전개한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DMZ 철새마을과, 태안기름유출사건, 따오기 되살리기 등 환경 파괴 현장과, 멸종위기에 있는 동물 복원에 힘쓰고 있는 모습을 조명한 것을 비롯해, 옛 신문자료와 자료화면 등을 활용해, 호랑이가 한반도에서 사라진 것 등을 강조함으로 인해, 자연의 소중함과, 인간과 더불어 모든 동식물이 공존해야 할 필요성을 역설한 것이 흡인력 높았습니다.

또한, 멸종 위기에 있는 동물들의 실태를 전하면서, 세계자연보전총회 관계자의 인터뷰를 삽입해, 자연스럽게 이번 총회 개최 의미와 중요성을 부각시킨 점이 긍정적이었습니다.

먹이를 나르는 솔새 부부의 모습을 생생하게 카메라에 담아낸 것도 눈길을 끄는 등, 전체적으로 총회 개최 의미를 단순하게 전달했던 1부와는 달리, 현장 위주로 구성한 2부가 더 흡인력 있었습니다.

다만, 정우진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의 인터뷰와, 환경부 정선화 과정의 인터뷰 시, 주변 노이즈를 비롯해, 정우진 씨의 경우에는 인터뷰 음성이 거의 묻히는 등 기술적인 문제는 아쉬웠습니다. 또한, 자막 표기 시 정우진 국립공원관리공단 이라고만 표기됐는데, 정 씨는 국립공원관리공단 자체가 아닌 만큼, 직원이라고 명확하게 표기해주던가, 직함 등을 명시했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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