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새정부 출범 정책이슈 바로가기 이매진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국가기념식 모아보기
본문

시청자 의견

KTV 는 시청자 여러분의 의견을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 특정인을 비방하는 내용, 상업적 게시물, 시청 소감과 관계없는 내용 등은 공지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시청소감의 내용들에 대한 답변은 등재되지 않습니다.
  • 해당 프로그램 페이지에서 시청자 소감 작성 및 댓글 확인을 하실 수 있습니다.

아쉬움이 많았던 1화

글자확대 글자축소
프로그램명 : 귀농 다큐 ‘살어리랏다’
작성자 : 박초롱(win**)
조회 : 1830
등록일 : 2012.09.21 07:17

단순히 귀농의 부푼 꿈, 장밋빛 미래를 보여줬던 것이 아니라 급하게 귀농하느라 힘들었던 점, 아이와 함께 지내지 못하는 점 등을 보여준 것이 좋았다.

하지만 귀농을 하면서 ‘무엇’을 얻었는지에 대한 깊은 내용이 부족했다. 단순히 왜 귀농했고,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넘어서 조금 더 속 깊은 이야기가 나와야 했다.

짧은 방송 시간 안에서 여러 사례를 소개하려다 보니 겉핥기식으로 방송이 진행됐고 비슷한 인터뷰 내용도 반복돼 산만했다. 초보 귀농인의 스토리텔링이나 그들이 땀을 흘리는 현장이 자세히 나오지 않아 다큐라고 부르기 민망할 정도다. 르포 수준도 되지 못했다. 거기에 농림수산부장관의 인터뷰까지 얹으니, 한 편의 귀농 홍보 방송을 본 느낌이다.

프로그램내 인기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