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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2일 <인문학열전>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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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인문학 열전
작성자 : 지정순(지정순**)
조회 : 956
등록일 : 2013.08.23 17:41
<우리시대 인문학-정여울 문학평론가>편은 문학이 삶에 있어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 어떻게 기능하며, 어떤 효용성을 갖고 있는지 명쾌한 언어로 표현하여 깊은 울림을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원전과 고전을 읽는다는 것은 ‘거인의 무등을 탄 난장이’처럼” 우리를 키워준다는 메시지를 전해준 <인문학에세이>편도 좋은 독서에 대한 유익함을 일깨워주었어요.
반면 <길 위의 인문학>은 경북 안동에서 1박2일간 명사들의 강의를 들으며 삶에 대해 성찰의 시간을 가진 젊은이들의 인터뷰가 많았는데, 막연하고 표피적인 이야기들이 나열되었습니다.
본 <길 위의 인문학> 코너는 과연 의미가 있는지 재고되어야 한다고 보며, 좀 더 실질적인 유용성이 있는 코너 개발로 이어지면 바람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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