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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구성방식의 반복과 고착화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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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다큐멘터리 희망
작성자 : 장혜연(suv**)
조회 : 1304
등록일 : 2012.09.12 18:09
가족에게 사랑받고 직장동료에게 인정받는 결혼 이주 여성 엘레나, 지적장애인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앞장서고 있는 성행스님, 앞을 볼 수 없는 어려움 속에서도 국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명창 정선화의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했는데요, 거의 매회 결혼 이주 여성과 복지 사업에 앞장서는 종교인, 장애를 극복한 예술가로 인물구성이 고착화되는 느낌이네요.

또 세 꼭지 모두 주인공의 동선을 단순 Follw하는 형식의 구성이다 보니 스토리텔링 구조가 빈약해 "주인공만의 특별한 이야기"로 느껴지지 않았고, 그러다 보니 매주 다른 인물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같은 얘기를 다루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더불어 첫 번째 꼭지였던 '엘레나 편'의 경우 바로 전날 다른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한 내용이었는데, 이미 방송된 내용을 다른 프로그램에서 반복사용하는 것은 불가피하겠지만 [다큐멘터리 희망]을 통해 방송하기 전에 다른 프로그램에서 먼저 방송하는 것은 지양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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