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대학교 학보사 '부대신문' 대학부 오종탁 기자라고 합니다.
현재 부대신문은 매주 월요일 발행되고 있는데
다음주, 그러니까 9월 14일자로 발행될 신문의 주제면 아이템으로
'프로파간다'를 설정해놓은 상태입니다.
그 중에서도 현 정부의 프로파간다를 취재하는 중에 있는데
KTV 관계자 분께 드리고 싶은 질문이 있어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질문1)학생들에게 질문해보니 'KTV를 거의 보지 않는다', '봤는데 정책을 일방적으로 홍보하는 방송이어서 실망했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또, 최근까지 KTV에 대해 비판해 놓은 글을 봤는데, KTV가 '감시나 비판 기능을 하지 않는 반쪽 언론'이라는 평을 해놓았습니다. 이러한 여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편향된 의견이다 or 어느정도 인정한다)
질문2)최근 '국민과의 소통'이 정부 국정운영의 화두인 듯 한데, KTV에서는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어떤 방송계획을 갖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