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도 없이 시키는 대로 받아적는 타이피스트 같은 작가들
영혼도 없이 내려오는 아이템대로 충성을 다해 전파를 낭비하는
피디들...
나와서 주절주절 떠드는 사람들이야
백보 양보해서 자신의 소신이라고 치자.
자리 보존하고
월급 받고
원고료 타서
먹고 사는 당신들의 삶도 소중하다.
그렇다 한들...
오늘
당신들이 한 짓이
무엇인줄은 알지 않는가.
화장실에 가서
조용히 거울을 봐라
뭐냐 이게
피디냐?
작가냐?
이런 거 하려고 방송일 시작했나?
영혼은...
있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