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저번 금요일에 준비하고 직장에를 가려고 하는 차에, 갑자기 벨이 울리면서, 밖에 비디오에 등기요...누구시죠..맞습니다. 이렇게 하고...문 열어주고, 5분 정도를 기다리다가, 불안해서, 1층에 내려갔는데...그 여자분 말도 없이 안계서서...강도라도 든지 알고...서둘러서, 저의 집으로 돌아오고 나서...경비실에 도대체 신분도 확인도 안해보고...어쩌고, 저쩌고...후...2~3분 정도 후에...그 여자분이 벨을 눌러서...화가나서...왜 일을 이런식으로...본인 편하자고...따졌더니...그건 제 사정이고..저희가 하는 방식이 이렇다고 하더군요...성함도 옷에 부착되어 있어서...그런식으로 일하시냐고 따지고 있는 중에 엘리베이터 타고...등기만 전해주고 가버리고...그래서, 너무 열이 나서...남양주 평내 우체국에 전화를 해서...국장하고 전화 통화 좀 부탁드렸더니...과장님이라는 남자분이 전화 받고는...경청한답시고...저는 열이 나서 얘기하는데...신분확인하고...또, 뭐 따지고...그런게 경청이라고...그래서...우정본부의 전화번호까지 따 놓고...화는 화로 풀면 안되겠다 싶어서...여기까지...했습니다. 그리고, 직장가서...저와 같은 여자 선생님들께 의견을 들어보니...전적으로, 우체국 직원 남자분과 여자분에게 문제가 있는 듯 하다고...
글을 정말 정성으로 다 쓰고 나니까...다운되네요.저의 컴의 문제인가요? 이것도 나를 건드리네...하하하-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그 항의 전화 순간에, 직원분이 전화를 받을 게 아니라, 근본적으로, 우체국 책임자인 국장님이라는 분이 받으셨었야 한다는 거...그리고, 둘짼, 금융기관의 개혁이 도대체, 누구를 위한 개혁이고, 인력감축에, 인력배치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