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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다 목숨을 내주다? - 이런 일이 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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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향이(hya**)
조회 : 1195
등록일 : 2009.06.10 01:23
제가 사는 곳에서는, 도로 정비가 한창입니다. 동사무소 사거리에서도, 역시, 도로 정비 공사가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됐더군요. 그런데, 그 별로 넓지는 않지만, 그 사거리에는 신호등이 두군데 밖에 없습니다. 길을 사이에 두고, 반드시, 상식적으로 있어야 할 신호등이 두군데는 더 필요한 데, 횡단보도 표시로 도로에 줄은 그어져 있는데...얼마전까지...신호등이 있었던 흔적은 한쪽에만 있더군요. 사실은, 제가 이곳에다 글을 자주 올리다보니, 저의 시각이 너무 부정적으로만 가는 게, 아닌가 해서, 주위분들한테도 여쭤봤는데,,,본인들도 그렇게 느끼신 점이 있으시다고 하더군요. 그 도로의 맞은편에서, 저는 일터에 가기 위해 버스를 타는데요. 그곳에는, 버스 정류장 표짓말도 없습니다. 물론, 오래된 버스 정류장이어서, 습관적으로, 사람들이 그곳이 버스 타는 데라는 것 쯤은, 많이들 안다고도 짐작은 합니다만....
분명히, 저는 남양주에 살고 있고, 남양주에서 사는 걸 굉장히 자랑스러워합니다. 그렇지만, 남양주시의 평내동 한 지역만을 보더라도, 이런식인데...라고 생각이 미치면, 다른 곳의 지점들은, 도대체가 시 전체적으로는, 어떻게 운영을 하고 계시는 지요? 이런, 질문을 하면서 이 글을 약간은, 불편한 마음으로 쓰게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누군가는 이렇게 호소를 해야한다고 주위에서, 저의 글을 빌어서 써 보라고 권해서 다시, 이 글, 저 글을 다시금 올리게 되네요. 너무나, 안전불감증의 나라에서의 또, 그안의 안전불감증이라...심각하다고 생각지 않나요? 여러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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