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양주에 소박한 직종에 근무하는 직장인입니다.
저희 학원 부근에 있는 초등학교와 맞닿은 길 도로 확장으로, 겨울 방학 내내 아이들 출입이 잦은 이시기 까지도, 몇 미터 되지도 않는 도로 포장이 안된채로 방치되는 듯 보여서 의견을 올립니다.
사람들도 불편하고, 직접 바리게이트 비슷하게 경계선만 표시해 놓고, 운동장인지 길인지 모를 정도로 이런 환경에서 아이들이 지내야 되는지요? 참 어른이지만, 제가 더 답답하네요.
이런게 아이들을 위한 시의 길 넓히기 정책의 일환인지요?
참, 그 동네 주민 여러분이 너무 배려가 지나치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