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도로 정비다 버스 정류장 정비다 해서, 굉장히, 요 몇 달간, 거리를 지날때면, 남양주 일부 지역이 무척 경쾌하게 발전하고 있다고 속으로 생각을 해 왔습니다. 버스 정류장이 아주 편리한 시스템으로 바뀌는 중이라고 들었고, 직접 그 혜택을 영위하면서, 살수 있게 해 준데 대해서, 감사하다는 생각도 합니다. 이건 순전히, 제 의견인데요. 매 순간마다, 전광판 같은 간판에서 실시간으로, 금방 오는 버스들 어디쯤 온다고 표시해주는, 그 고마운 간판들, 네온 간판에 야광색으로 글씨 칼라 처리한 것들 있지요? 그게 혹시, 전기로 그 빛을 내게 하는게 아닌지요? 만약에 그렇다면, 저는 일시적으로 드는 생각이, 특히, 여름이다 보니, 전력 소비가 많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글씨판을 몇 가지 색깔을 내는 성질의 것으로 바꿔서 거기에다가, 글씨를 낼 수 있는 방식을 택하면...어떨까 싶더군요. 이건 아주 정확한 정보는 아니지만, 그 쪽 계통에 계신 분의, 의견도 들어보고, 조심스럽게 제 의견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