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달째, 남양주시 평내동 일대에, 도로 정비공사가 한창입니다. 평내동 파출소 맞은 편에 위치한, 신호등 일대를 공사는 열심히 하셨는데, 신호등은 있는데, 횡단보도가 있던 곳은, 흔적도 없이, 해 놓고, 도로 정비를 해 놨더군요. 그 때가, 일 후의, 밤 10시 좀 못됐는데, 횡단보도를 표시해 주는 흔적이 없어서, 그 순간에,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교차선인데, 신호등이 공사때문에 없어졌나 하는 마음이요. 참! 어쩌면, 도로 공사고 뭐고 간에, 공익을 우선으로 해야 할 것 같은데...그러다가, 사고가 나면, 그 때서야, 남양주시는 정신을 차리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