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내용들을 보다보면, 몇자 안되는데, 굉장히 자극적이고, 클릭해보면, 정말 화가 날 정도로, 필요없는 내용들이 많을 때가 있습니다. 인터넷은 모든 연령대의 한국민들이 보는 곳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것이 또한 사실이구요. 그런데, 인터넷에 글을 올리는 기자분들은, 한국이 매일 그렇게 충격적이고, 매일 매일 자극적이고, 부정적이고 긍정적인 내용들을 떠나서, 이 조그마한 나라에서, 세계의 어느곳에서는 안일어나고, 한국만 특이하게도 일어난 일들이라고..그렇게 떠들어대는 내용들이 하도 많은 듯 하네요.
특별할 거 하나 없는, 연예인들의 사생활에서부터,- 예를 들면, 연예인 누가 누구하고 막 만나기 시작했고, 그녀, 그남의 이름은 누구다더라...이런 사소한 것에서부터...누가 누구하고 사귀었는데, 그만 헤어졌다더라..그 이유가 뭐다더라...이런거 쓰면서, 시간 노력하는 그 사이에...정말 안되고 뒤에서 고생하는 연예인 분들을 좀 생각하는 인정어리고, 배려있는 기사가 많으면 안될까요?
불필요하게 올라오는 헤드라인에 뜨는 필요없는 외국의 배우들 사생활은 어떻구요.
우리나라 연예인 분들 본받을 분들 많다는 후문이 있더군요. 제가 특정한 정보가 있어서가 아니구요....어려움 딛고, 긍정적으로 노력해서, 다시 일어서서 세상을 밝게 밝혀주면서, 열심히 살아가시는 분들 얼마나 많습니까? 정말로, 어떨땐...제 주위분들도 하는 소리지만...연예인에 관한 기사 쓰시는 분들...정말로, 진실된 정보와 인간적인 배려가지고, 기사
쓰시는 기자분들 몇분이나 되는지 궁금하네요. 제발...인터넷 정화운동...기자분들부터 하셔야 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