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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생태계 경쟁' 시대 본격 대비
애플과 구글의 사례를 보면, 이제 기업간 경쟁에서 기업 생태계간 경쟁의 시대로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정부가 미래 경제를 좌우할 기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현아 기자입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우리 경제의 미래를 위해서는, 특정 기업이 아닌 기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
방송일자 : 201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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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6천억원 '짝퉁' 적발···루이비통 1위
해외 명품 브랜드, 인기가 높은 제품이 이른바 '짝퉁'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반기에만 모두 6천억원 상당의 짝퉁이 적발됐는데, '루이비통' 위조가 가장 많았습니다.
표윤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길에서 3초마다 마주친다고 해서 '3초 백'이라고 불리는 루이비통.
인기가 가장 높은 만큼 상반기 위조상품 가운데 가장 많이 적발됐습니다.
관세청의 ...
방송일자 : 201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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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책 대출 건수 연 0.8회 [캠퍼스 리포트]](/media/old/program/content_xml/83/434183_1.1_image_1.jpg)
대학생 책 대출 건수 연 0.8회 [캠퍼스 리포트]
올해는 독서의 해입니다.
하지만 요즘 전반적인 사회분위기는 우리로 하여금 책을 멀리 하도록 하고 있는데요.
이 같은 현상은 대학가에서도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어 문제의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김단샘 캠퍼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올해 졸업을 앞두고 있는 여대생 김슬기씨는 1년동안 읽은 책이 5권도 안됩니다.
취업을 위해 각종 자격증시험 공부하랴...
방송일자 : 201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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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휴양지 '평창' [캠퍼스 리포트]](/media/old/program/content_xml/82/434182_1.1_image_1.jpg)
최고 휴양지 '평창' [캠퍼스 리포트]
"해피700 평창' 사람이 가장 살기 좋은 해발 700미터라는 뜻의 평창 슬로건입니다.
평창은 고도가 높아 여름에도 모기 구경하기 어렵고 기온도 적당해 여름 휴양지로 손꼽히는 곳인데요, <여름휴가지> 순서, 오늘은 강원도 평창입니다.
김영롱 캠퍼스 기자입니다.
손에 든 건초를 받아먹는 양들이 마냥 신기한 여대생.
자신보다 키카 큰 양들에게 먹이를 주...
방송일자 : 201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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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NEWS 10 (102회)
전력위기 고비 넘겨···에너지 대책 추진 / 이 대통령 "기업보다 가정에서 더 절전해야" / 이 대통령 "'귀족노조' 파업 안타까운 일" / 지난달 경상흑자 58억4천만달러 사상최대 / 김 총리 "건전한 소비 진작으로 위기 극복" / 런던 올림픽, 내일 새벽 5시 개막 / 교민 응원 열기 '후끈'···런던서 '대~한민국' / 첫 금메달 '사격' 기대···주말에 금맥 터진다 / 춘천 산사태 1년···아물지 않은 상처 / 경유차, 운행거리 따라 환경부담금 차등 / "농업 선진화 박차···FTA 개방 적극 대응" / KTV-16개 개별 SO, 업무협약 체결 / 대학생 대안포럼 '미래사회를 논하다' [캠퍼스 리포트] / 보령 머드축제 300만명 돌파 [캠퍼스 리포트]
방송일자 : 201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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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위기 고비 넘겨···에너지 대책 추진
오늘도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력 수급에 비상이 걸렸지만, 다행히 위기 상황은 피해갔습니다.
정부는 에너지 절약을 확산시키기 위한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전기 사용량이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각 가정과 산업현장의 절전 노력으로 최대치 경신은 피해갔습니다.
오늘 최대 전력 사용량은 오전 1...
방송일자 : 201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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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기업보다 가정에서 더 절전해야"
계속되는 폭염으로 전력수급 상황이 좋지 않은데요, 이명박 대통령이 한국전력거래소를 방문해, 가정에서의 절전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해림 기자입니다.
전력 수요가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비상상황이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가까스로 고비를 넘기는 실정입니다.
한국전력거래소를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은 기업보다 가정에서의 절전을 강조했습니다.
경제...
방송일자 : 201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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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귀족노조' 파업 안타까운 일"
이명박 대통령은 고소득 직종 노조의 파업과 관련해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세계 어느 나라도 귀족노조가 파업을 하는 나라는 없다"면서 "참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국정현안 점검회의를 주재한 이 대통령은 "현대자동차나 금융노조를 보면 대부분 연봉이 9,000만원에 가깝다고 하는데 언론 표현대로 하면 '귀족 노조'"라면서 ...
방송일자 : 201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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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경상흑자 58억4천만달러 사상최대
지난달 경상수지가 사상 최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내놓은 '2012년 6월 국제수지'를 보면, 지난달 경상수지는 58억 4천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흑자 기록은 국제 원자재가격 하락 등으로 상품수지가 전달의 세 배 가까운 50억 1천억 달러 흑자를 기록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로써 상반기 경상수지는 137억 달러...
방송일자 : 201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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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건전한 소비 진작으로 위기 극복"
김황식 국무총리는 "대외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국민의 건전한 소비를 진작시켜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 가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오전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는 비상대비체계를 더욱 강화해 대내외 경제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경제여건 변화에 기민하게 대처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내수경기가 활력을 되찾...
방송일자 : 2012.07.27
KTV 편성개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