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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브리핑> 구성 순서 고려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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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굿모닝 투데이
작성자 : 박지영(tod**)
조회 : 1263
등록일 : 2012.06.01 09:42

31일 <굿모닝 투데이>는 GPS 교란기술을 북에 유출한 2명이 구속됐다는 것과, 국내 인터넷 도입 30년을 맞아 과제를 짚어본 것 외에는 대부분이 <정책 오늘> 등에서 전해졌던 뉴스 재탕이어서 크게 눈길을 끌지는 못했습니다.

타 방송에서도 대부분 뉴스를 이렇게 구성하고 있지만, 그래도 새로운 뉴스 꼭지들을 많이 배치하고 있는 만큼, KTV도 단신성이라도, 좀 더 많은 꼭지의 뉴스들을 채웠으면 합니다.

특히, <캠퍼스 리포트>는 아침 뉴스시간에는 큰 의미가 없어보였는데, 자칫 시간때우기로 보일 소지가 큰 만큼, <캠퍼스 리포트>는 아침 시간에는 과감히 빼고, 새로운 뉴스나, 색다른 코너로 구성을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조간 브리핑>이, 헤드라인 후 바로 시작돼, 사실상 <굿모닝 투데이>의 첫 코너로 구성되는 셈인데, 타 언론사 기사를, KTV 자체 제작 뉴스보다 비중을 둬 전할 필요가 있을까요? 헤드라인 후 바로 뉴스를 전하고, <굿모닝 지구촌> 후에 <조간브리핑>을 배치해도, 크게 무리가 없을 것 같은데, 한번 고려해 봤으면 합니다.

한편, 오늘 주동원 시사평론가가, "이석기, 김재연 등 주사파 출신들"이라고 단정지어 발언했는데, 특정 정당에서 주장하고 있는 내용을 그대로 옮긴 것은,  객관적 시각을 제공해야 하는 시사평론가의 태도와 좀 거리가 있어 보였는데요.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인 만큼,  "주사파 출신 논란을 빚고 있는 이석기, 김재연 당선자 등"이라고 객관적으로 말하는 것이 더 적절할 것으로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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