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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가정 '똑똑한 전력망' 미리 보기
가전제품이 알아서 전기 사용량을 조절하고 전기요금을 아껴준다면 어떨까요.
'똑똑한 전력망'으로 불리는 스마트 그리드가 실현되면 가능한 얘기인데요.
최첨단 스마트 그리드 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현장을, 김경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밝게 켜진 전등이 어두워지고, 에어컨이 실내 온도를 올립니다.
'스마트 서버'가 실시간으로 바뀌는 전기요금을 파악해,...
방송일자 : 201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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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자영업자도 실업급여 받는다
내년부턴 자영업자도 실업급여 혜택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자영업자가 매출액 감소 등으로 불가피하게 폐업을 할 경우 6개월 가량 실업급여를 받게 되는 것인데요.
정명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5백6십만명에 달하는 자영업자들이 내년 1월부터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정부가 자영업자들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고용보험 가입을 허용하는 내용의 고...
방송일자 : 201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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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휴대전화 '폭탄요금' 막는다
<!--StartFragment-->학교에 다니는 자녀의 휴대전화 이용요금 때문에 놀란 적 있으실 텐데요, 방송통신위원회는 청소년들의 요금폭탄을 막기 위해 휴대전화 요금상한제를 대폭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정은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현재 청소년요금제를 보면 음성과 영상, 문자서비스, 무선인터넷 등 이동통신사 3사의 자체제공 콘텐츠 이용료에 요금 제한이 정...
방송일자 : 201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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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38만명 방문···레저공간 자리매김
16개 보 가운데 13곳이 개방된 4대강에, 지금까지 모두 38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4대강이 국민 레저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마무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송보명 기자입니다.
지난 9월 세종보를 시작으로, 4대강 16개 보들이 차례로 문을 열고 있는 가운데, 개방에 들어간 13개 보에 모두 38만명이 다녀간 ...
방송일자 : 201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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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쇼핑몰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 제재
앞으로 인터넷 포털이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민등록번호와 신용카드번호 등과 같은 개인정보를 과도하게 수집할 수 없게 됩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형 온라인 사업자들에게 개인정보와 관련한 불공정 약관을 시정 조치했습니다.
강석민 기자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네이버와 다음 등 주요 14개 온라인 사업자들이, 가입자들의 개인정보를 과도하게 수집하고 활용한 것에...
방송일자 : 201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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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딱 맞는 보조기구 찾아 드려요
장애인의 발이 되어주는 휠체어부터 눈의 움직임을 인식해 작동하는 컴퓨터 마우스까지.
다양한 장애 종류만큼이나 이를 보조해줄 기구도 각양각색인데요.
정부가 장애인들의 몸에 딱 맞는 보조기구를 찾아주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6월 발병한 척수염으로 하반신을 못쓰게 된 최학래씨.
긴 시간을 침대에 누워지내게 된 최씨는 엎친데 덮친격으로 심한 ...
방송일자 : 201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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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연 3.25%···다섯달째 동결
주간 정책 하이라이트 36회
방송일자 : 201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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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전력수급 불안···"절전 동참"
<!--StartFragment-->전국적인 순환정전사태가 발생한 지 2달이 돼 가는데요.
올 겨울에 전력 사용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서, 정부가 전력 수급안정대책을 마련하고 전 국민의 동참을 요청했습니다.
김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부 예측을 보면 올 겨울 전력 수급 사정은 매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예비전력이 대부분 적정수준...
방송일자 : 201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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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연 3.25%···다섯달째 동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 금리를 3.25%로 동결했습니다.
다섯달째 동결로, 대외경제의 불확실성이 힘을 실었다는 분석입니다.
강석민 기자입니다.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현행대로 연 3.25%로 동결했습니다.
기준금리는 지난해 11월을 기점으로 격월로 인상됐었지만, 지난 6월 인상을 마지막으로 다섯달째 동결됐습니다.
이번 동결의 배경을 보면...
방송일자 : 201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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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업 임용고시생 방과후학교에 투입
방과후학교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교대나 예체능 계열 졸업생 강사가 투입됩니다.
이들은 당장 내년 3월부터 일선학교에 배치돼, 방과후수업을 맡게 됩니다.
정명화 기자입니다.
대학이 사회적기업을 만들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강사들은 교대나 예체능계열 우수 졸업생을 중심으로 채워집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당장 다음학기부터 일선 학교에 투입한다는...
방송일자 : 2011.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