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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관세 인하···고추·계란 수급 안정
주간 정책 하이라이트 28회
방송일자 : 201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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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관세 인하···고추·계란 수급 안정
정부가 고추와 계란 등 가격상승이 우려되는 품목에 대한 물가 잡기에 나섰습니다.
수입고추와 산란용 병아리, 감자 등에 붙는 관세를 추가로 낮춰서, 수입물량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동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획재정부는 우선 재배면적 감소와 잦은 비로 수확량이 감소한 고추에 대해, 할당관세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고추는 기본관세율 50%가 적용되고...
방송일자 : 201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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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사태 대책회의···"중장기 대책 마련"
<!--StartFragment-->사상 초유의 정전 사태가 지난 15일 발생한 것과 관련해, 정부가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습니다.
정부는 합동 점검단을 구성해 중장기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위기대응 매뉴얼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이정연 기자입니다.
사상 초유의 정전 사태가 발생한 데 대해 정부는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대책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정부는 일...
방송일자 : 201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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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 에너지 효율 등급 기준 강화
<!--StartFragment-->냉장고와 텔레비전 등 가전제품의 에너지 효율 등급 기준이 한층 깐깐해집니다.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이 너무 많아서,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입니다.
김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냉장고와 에어컨 등 에너지 소비가 많은 주요 가전제품에는,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이 표시돼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냉장고 가운...
방송일자 : 201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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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5천명 16개보 방문 "66% 만족"
지난 추석연휴 기간 동안 4대강 16개보에 2만5천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를 둘러본 사람 가운데 66%가 만족한다고 답했고, 수변공간에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정은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추석연휴기간 동안 4대강 16개보에 많은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이 방문하여 높은 호응을 보인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해양부 4대강 살리기추진본부는 지...
방송일자 : 201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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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세계 7대 녹색강국 진입 달성"
<!--StartFragment-->최근 지구촌의 화두는 단연 기후변화에 대비한 녹색성장인데요.
지난 15일 17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에서 열린 국제학술회의에서, 우리 정부가 오는 2020년까지 세계 7대 녹색강국 진입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송보명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후변화에 따른 경제적 손실이 세계 GDP의 5~20%에 달할 것이란 전...
방송일자 : 201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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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61주년···월미도 탈환 재연
6.25 전쟁의 흐름을 바꿨던 일대의 사건이 바로 인천상륙작전 인데요.
지난 15일 인천 월미도 앞 해상에서는 인천상륙작전 61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재연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현장에 강필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61년 전 반격의 시작이었던 인천상륙작전.
유엔군과 우리 국군은 맥아더 장군의 지휘 아래 인천에 상륙해 6.25전쟁의 전세를 뒤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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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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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긴급생활 유지비 최대 700만원 융자
<!--StartFragment-->목돈이 필요한 근로자를 위해 정부가 긴급생활유지비와 고교생 자녀학자금 융자제도를 실시합니다.
우선 다니던 사업장의 경영상 어려움으로 소득이 30% 이상 감소한 근로자에게 1인당 7백만원까지 긴급생활유지비가 지원됩니다.
또한 3명 이상 다자녀를 둔 근로자를 대상으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의 교육비를 연간 3백만원까지...
방송일자 : 201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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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료, 인터넷으로 신청하세요
<!--StartFragment-->그동안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야만 신청이 가능했던 보육료와 양육수당 등 복지급여 서비스가 인터넷 신청으로도 가능해졌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맞벌이 부부 등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복지부 홈페이지와 아이사랑보육포털 등에 보육료 온라인 신청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신청인은 공인인증서를 활용해 보육료와 양육수당, 유아학비 지...
방송일자 : 201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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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 체중 유지는 건강한 출산의 첫걸음!
<!--StartFragment-->보통 임신하면 무조건 잘 먹어야 한다는 생각들 많이 하는데요.
조금씩 자주, 그리고 몸무게가 16Kg 이상 증가하지 않는 선에서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한 임신의 첫 걸음이라고 합니다.
몸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는 임신기간.
먹고 싶은 음식이 많은 임신부가 있는가 하면 입덧이 심해 음식을 좀처럼 못 먹는 경우도 있...
방송일자 : 2011.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