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자 경찰리포트를 잘 보았습니다.
지난 60년의 역사를 뒤로하고 새로운 60년을 시작하고 있는 경찰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현장을 정확히 인식하고 몸으로 느껴봐야 현실감 있는 정책이 탄생한다는 점에서 경찰청장님의 기동부대 체험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흐뭇합니다.
또한 독거노인, 범죄피해자 가족 등 사회적인 약자들을 찾아가 물질적인 지원이 아닌 마음으로 다가가는 서비스 행정을 보여주는 모습은 경찰이 안전의 파수꾼으로서 무엇이 주가 되어야 하는지 잘 보여주는 예라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경찰 내부 소식과 국민들을 위해 뛰는 경찰의 모습을 균형있게 다루는 정책방송이 되었으면 합니다. 편집자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