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에서 서울 강북 수유지구대 김준석 경감 이하 직원들의 독거노인을 보살피는 치안서비스를 보고 새시대 새경찰의 이미지와 부합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 어느분이 발상을 하셨는지 잘 하신일이라고 보구요 한편으론 고생도 따르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아무쪼록 초심이 끝까지 갈수 있도록 꾸준히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잘하려 하면 일회성에 그칠수 있으니까 계속되어지는데 포인트를 맞춰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대구청의 꼭지점 댄스, 비교적 보수성이 짙은 대구 그것도 경찰청에 월드컵+댄스 바람을 불어넣는 발상이 상큼하고 젊게 느껴집니다. 젊은 경찰 생동감 있는 대구경찰의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