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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협상시 미국은 한국의 ""한의사 자격상호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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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출발! 국정투데이
작성자 : 조장희(조장희**)
조회 : 1147
등록일 : 2007.01.24 10:28
한,미FTA협상시 미국은 한국의 ""한의사 자격상호인정"" 등 한의사 시장 개방을 요구하고 있다. 의아한 것은 미국내 49개 대학에 한의학학과가 설치돼 있고 한의사만도 약 6만여명이 있다고 한다. 미국이 동양학으로 불리는 한의학에 대한 관심이 이렇게 클줄은 몰랐다. FTA협상에서 미국의 요구대로 한의사시장을 개방할 경우 당장 미국 보다는 인해전술로 밀고 들어올 중국한의사들이 더 큰 문제라 한다. 10억이 넘는 중국 인구에서 배출한 중의들이 한국에서는 사회적인 지위와 경제력이 높은 한의사를 선망한 나머지 한국으로 몰려들어올 경우 한국의 한의약시장이 급속히 무너질 것을 전문가들은 우려하고 있다. 또 한가지 문제는 국내에서는 한의사자격을 따기가 어려우나 상대적으로 미국 등에서는 자격증 취득이 쉽다고 한다. 이를 악용하여 미국으로 건너가 한의학 공부를 하여 자격증을 딴 뒤 한국으로 건너오려는 사람들도 많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FTA협상에서도 우위와 국내 한의학 시장의 보호 등 두마리 토끼를 잡을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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