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연초 물가 급등을 억제하기 위해서 학원비와 납입금 등 교육비 인상 자제를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또 외식비나 출판물 가격을 올리는 시기를 분산시키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에 권오규 경제부총리 주재로 '경제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은 물가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아울러 정부는 오는 15일에 재경부 1차관을 반장으로 하는 물가안정대책반 첫
회의를 열고, 최근 물가 동향과 설 물가 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