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돼지고기도 쇠고기처럼 육질에 따라 등급이 구분됩니다.
농림부는 규격과 육질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현행 돼지고기 단일 등급을 바꿔, 다을달 1일부터 규격과 육질을 구분해서 판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육질 등급은 1+부터, 1, 2, 3등급으로 판정하고, 기준은 고기 색깔, 지방색과 질, 조직감, 지방 침착도(마블링), 삼겹살 상태를 참고합니다.
규격은 중량과 등지방 두께의 범위, 외관에 따라 A부터 D등급까지 나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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