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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천 의사 궐기대회, 진료공백 불가피
의료법 개정안을 놓고 서울, 인천지역 의사들이 6일 휴진에 이은 대규모 궐기대회를 개최함에 따라 진료 공백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7일은 울산과 광주에서 집회를 갖기로 하는 등 전국 16개 시, 도 의사회별로 잇따라 휴진과 궐기대회를 강행함에 따라 극심한 환자 불편이 초래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이번주까지 의견...
방송일자 : 200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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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해외관광 지출 100억달러 넘어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이 순전히 관광 목적으로 해외에서 쓴 돈이 108억 3천 170만달러로 집계됐습니다.
그러나 비즈니스 등 외화를 벌어들이기 위한 업무목적의 출장경비는 28억 5천 300만달러에 그쳤습니다.
이에 비해 지난해 외국인이 국내에서 지출한 여행경비 가운데 순수 관광성 경비는 29억 2천 99만달러로, 업무여행 경비 23억 1천 350만 ...
방송일자 : 200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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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발전` 이룬다
앞서 올 한 해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중심으로 한 건교부의 업무계획을 전해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참여정부 출범 이후 지난 4년 간 건설교통 분야의 주요 성과와 과제를 짚어보겠습니다.
김현아 기자>
전국이 골고루 잘 사는 균형 국토의 기반 마련, 지난 4년간 건설교통 분야에서 추진해온 정책의 핵심입니다.
이를 위해 행정도시와 혁신도시 건설로 자립적인 ...
방송일자 : 200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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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 브리핑
6일 오전 한명숙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6회 국무회의에서 ‘독점 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개정을 비롯한 법률 3건과 법률 시행령 7건, 일반 안건을 의결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 브리핑을 통해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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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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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국정현장 (274회)
부동산 안정 `최우선` / 한-이태리 외교장관 회담 및 서명식 / 금융감독당국 `부동산 시장 경착륙 없다` / `개헌, 국정 효율 높이기 위한 것` / 의료법, `34년 만에 전면 개정` / `안정적` 경제운영과 `선진경제 진입` 추진 / 공공기관 홈페이지 노출 개인정보, 일제정비 / 공정위, 지난해 위법 고발건수 사상 최대 / 재벌 시장기능저해 권력 남용 제재할 것 / 비정규직 보호 강화 / 경찰청,교통위반 다발 지역 시설보완 / 관세청, 불법제수용품 특별단속 / ‘고용 질’ 향상 / `국가 생명자원 관리` 청사진 만든다. / 트랜스지방 함량 0% 도전! ‘트랜스지방저감화정책` / 행정자치부 브리핑
방송일자 : 2007.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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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안정 `최우선`
5일 오전 건설교통부가 2007년 연두 업무보고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7가지로 요약된 핵심내용 중 가장 우선순위를 차지한 것은 부동산 시장 안정화 방안이었습니다.
이경태 기자>
건설교통부의 올 한해 중점업무 계획이 이용섭 장관의 대통령 업무보고 내용을 토대로 공개됐습니다.
역시 가장 큰 화두는 부동산 정책이었습니다.
건교부는 집값과 주거안정을 올...
방송일자 : 2007.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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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태리 외교장관 회담 및 서명식
달레마 이탈리아 외교장관이 오는 2월 4일부터 5일까지 한국을 공식 방문합니다.
달레마 장관은 방한 기간 동안 양국 외교장관 회담, 노무현 대통령 예방, 통일부장관 면담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입니다.
양국 외교부장관은 공식회담을 통해 노무현 대통령의 이탈리아 방문준비와 양국 실질협력 증진, 북핵 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해 폭넓게 협의할 계획이라고...
방송일자 : 2007.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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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당국 `부동산 시장 경착륙 없다`
금융감독당국은 최근 부동산 시장의 경착륙설에 대해 급격한 가격하락이 있을 것으로 보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성화 금융감독원 은행감독국장은 5일 KBS1 라디오에 출연해 연착륙이 가능하도록 제도와 질을 서서히 개선해 나가는 것이 정책의 취지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국장은 이어 총부채상환비율 적용 대상을 현행 투기지역과 수도권의 투기과열지...
방송일자 : 2007.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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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국정 효율 높이기 위한 것`
5일 개회한 2월 임시국회에서 한명숙 총리는 국정에 관해 보고했습니다.
이경미 기자>
한명숙 총리는 개헌제안은 과거 권위주의 정권이 시도했던 것처럼 정권 연장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확실히 못 박았습니다.
이번 개헌은 잦은 선거로 인한 국력의 낭비를 막고 불필요한 정쟁과 갈등을 줄여 국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런 만큼...
방송일자 : 2007.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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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 `34년 만에 전면 개정`
의료법 `34년 만에 전면 개정`
앞으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한의사와 치과의사도 환자를 함께 진료할 수 있는 교차 진료가 가능해집니다.
보건복지부는 환자의 의료기관 이용 편의 증진 등이 포함된 의료법을 34년 만에 전면 개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양한방과 치과의 협진이 허용되고 의료기관은 건강...
방송일자 : 2007.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