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수 농림부 장관은, 농촌이 과거와 달리 기회가 많다며 이제는 기업이 농촌에 투자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장관은 26일 전국경제인연합회 주최로 제주에서 열린 하계 CEO 포럼에서, 과거처럼 농업은 농민만 하고 농촌은 농민만 사는 곳이라고 생각하는 고정관념을 바꿔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국내 바이오산업의 30%가 농업분야라고 밝히고, 기업들이 미래의 성장동력을 농생명 과학에서 찾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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