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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 부는 한류(2부) - 6/20(수)
중국 동남아시아 유럽을 넘어, 검은 대륙 아프리카에 불고 있는 ‘한류’를 다양한 관점에서 진지하게 접근한 기획의 신선함이 매우 돋보였음. 또한, 아프리카의 실상을 생생하게 전달한 뛰어난 영상화질도 눈에 띄었음. 단, 1부의 “희망의 바람”이 ‘문화 한류‘를 잘 표출해낸데 반해, 2부의 “사랑, 나눔으로”는 ’의료 한류‘라는 주제접근이 폭넓은 공감 대를 이끌어내기에는 다소 부족한 느낌을 주었다고 생각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