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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구성의 단조로움 아쉬워
[정전 60주년]을 즈음한 시의성 있는 기획이 돋보이나, 당시의 흑백영상 활용 등 화면구성에 있어서의 다양함 부족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굳이 인터뷰 컷은 넣지 않더라도, '표 윤신' 기자와 대사 간의 단조로운 대담 사이 사이에 해당 참전국 용사들의 모습을 담은 흑백사진이나 해당국의 신문기사 등을 삽입해 주었더라면 보다 흥미로운 특집이 되었을 것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