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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 여사, 도서벽지 어린이 초청 격려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의 초대로 전국의 도서 벽지 어린이 180여 명이 청와대를 방문했습니다.
김 여사는 꿈을 이루는 어린이가 돼 달라고 말했습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전국의 도서·벽지 초등학교 어린이 180여 명이 김윤옥여사 초대로 청와대를 찾았습니다
김윤옥 여사는 만나서 반갑다며 이번 방문이 즐겁고 유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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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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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위탁으로 제 2의 인생을 사는 아이들
오늘은 여섯번째 맞는 가정위탁의 날인데요.
친부모님의 여러가지 사정으로 위탁가정에 맡겨진 아이들이 새부모의 사랑속에 새로운 행복을 찾고 있는 모습을 박성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올해 초등학교 2학년인 시원이와 어머니 송순향씨.
송씨는 시원이의 위탁모입니다.
생활능력이 되지 않는 시원이의 친부모를 대신해 아이가 태어나자 마자 위탁모가 됐습니다.
장성...
방송일자 :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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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 일일 도로 교통량 전국 최대
전국에서 하루 동안의 교통량이 가장 많은 도로는 자유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난해 하루 평균 교통량이, 조사를 시작한 이래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김세로 기자입니다.
국토해양부가 지난해 고속국도와 전국 주요 도로의 교통량을 조사해봤더니, 전국에서 하루 교통량이 가장 많은 도로는 자유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로 성산대교~장항IC 구간의...
방송일자 :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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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길목, '자외선 주의하세요'
5월 봄볕이라도 한낮엔 여름이 무색할 정도로 햇볕이 따갑습니다.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는 물론 눈에도 치명적일 수 있는데요. 자외선으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법, 송보명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시민인터뷰) 이준호 / 경기도 안산시
"자외선이요? 한여름이 훨씬 더 강할 것 같은데요? 햇볕이 더 뜨겁잖아요."
시민인터뷰) 유은혜 / 서울시 성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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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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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친이, 친박 계보 없애야"
<!--{13058878285450}-->이명박 대통령은 한나라당이 계보나 친이, 친박 이런 것을 다 없애버리고 국민들 앞에 신선하게 정책을 갖고 논의하는 새로운 모습으로 국민에게 신뢰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와 정의화 비상대책위원장 등 당 지도부와의 조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집...
방송일자 :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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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전국 지자체에 공공요금 동결 요청
행정안전부는 오늘 전국 시도 행정부시장·부지사 회의를 열고 "계속 오르고 있는 물가를 조기에 안정시킬 수 있도록 지방공공 요금을 동결하는 등 지방자치단체에서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또 7월말부터 본격적으로 사용되는 도로명 주소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장마철에 대비해, 구제역 매몰지를 철저히 점검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방송일자 :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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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월소득 증가…실질소득은 감소
올해 1분기 가계의 월평균 소득은 늘었지만 물가상승의 영향으로 실질소득은 줄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1분기 가계동향에 따르면 1분기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은 385만8천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5% 늘었지만, 실질소득은 0.9%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은 물가 상승으로 인해 실질소득이 감소했으며, 경조소득과 퇴직금 등 비경상소득이 많이 줄어든 ...
방송일자 :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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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함께 받는 부부 13만쌍 넘었다
<!--{13058885740140}-->맞벌이 가정과 전업주부의 국민연금 임의가입이 늘고 있는 가운데 국민연금을 함께 받는 부부가 13만쌍을 넘어섰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지난달 기준으로 함께 노령연금을 받는 부부수급자는 총 13만4천쌍으로 이들의 총 수급액은 매월 668억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부부의 월평균 수급액은 49만원이며 부부합산 최고 수령...
방송일자 :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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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로봇인공관절수술 지원
백내장과 무릎관절증 등의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노인환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하지만 고액의 수술비가 만만치 않은 게 현실인데요, 경기도가 이번에 로봇을 활용한 인공관절수술을 지원함에 따라 치료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인공관절 수술에 의사와 로봇이 공동집도에 나섰습니다.
로봇이 먼저 인공관절이 삽입될 부위를 컴퓨터 시뮬레이...
방송일자 :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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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세종시·당진시 출범
충남 연기군이 광역자치단체인 세종시로 독립해 출범하고 당진군이 시로 승격됩니다.
충남도는 내년 7월 1일 세종시가 시로 출범하고 1월 1일 당진군이 시로 승격하면 도 행정체제는 현재 7개 시·9개 군에서 8개 시·7개 군으로 재편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세종시가 출범하면 충남 전체면적으로 5.1%인 438㎢가 축소되고, 지방세도...
방송일자 : 2011.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