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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2+2' 회의, 한미 미래비전 제시
오늘 한미 외교 국방 장관이 함께하는 2+2 회의가 처음으로 열립니다.
한미동맹의 미래와 전작권, 북한문제 등 다양한 분야를 폭넓게 논의할 예정입니다.
회의에 앞서 양국 외교·국방장관은 비무장지대 방문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합니다.
미 외교·안보를 책임지는 장관이 한꺼번에 비무장지대를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게이츠 장관은 ...
방송일자 : 201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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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연합훈련 방어력 향상 극대화
한미연합훈련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동해에서 실시됩니다.
한미 국방 장관은 “이번 훈련이 방어적 성격"이라고 밝혔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한미연합훈련 ‘불굴의 의지’가 25일부터 28일까지 동해에서 진행됩니다.
한미 국방장관은 국방부에서 열린 환담 자리에서 훈련의 구체적 일정과 규모를 확정지었습니다.
연합훈련에는 ...
방송일자 : 201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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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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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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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정책 투데이 (298회)
한미, 동해 연합훈련 준비 구체화 / 2+2 회담, 천안함 이후 대북 정책방향 결정 / 이 대통령 '서민정책, 소통강화' 주문 / 이 대통령 "베트남 신부 사건 안타까워…제도 개선" 지시 / 정 총리, 무허가 결혼중개업소 일제점검 지시 / 2분기 취업자, 통계 작성 이래 최대 / 조간 브리핑 / 4대강 구간 쌓여온 쓰레기 싹 치운다 / 올림픽홀, 내년 3월 대중문화 복합공간으로 조성 / 국민불편 '나홀로 규제' 대폭 손질 /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방송일자 : 201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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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동해 연합훈련 준비 구체화
동해상에서 실시될 한미 연합훈련의 윤곽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미 해군 7함대 소속 항공모함인 조지 워싱턴호가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오는 21일 부산항을 방문합니다.
동해상에서 실시될 한미 연합훈련 계획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미 7함대 소속 항공모함인 조지 워싱턴호를 비롯한 이지스 구축함 3척 등 항모전투전단이 오는 21~25일 부산...
방송일자 : 201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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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회담, 천안함 이후 대북 정책방향 결정
한·미 두 나라가 오는 21일에 외교,국방장관 회담을 갖습니다.
이번 회담에서 두 나라는 천안함 피격사건 이후 우리 근해에서 열리는 한미 연합 군사훈련의 규모 등을 정하고 앞으로의 대북 정책 방향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클린턴 미 국무장관과 게이츠 미 국방장관,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김태영 국방장관.
이들 4명이 오는 21일, 서울에서 ...
방송일자 : 201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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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서민정책, 소통강화' 주문
이명박 대통령이 신임 청와대 참모진과 첫 번째 회의를 가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 내부 소통을 주문하면서 서민중심의 정책을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3기 신임 수석비서관들과 갖은 첫 번째 회의에서 강조한 것은 소통과 서민.
이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대통령실장을 중심으로 청와대 내부 소통을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수석회의도 형식에서...
방송일자 : 201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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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베트남 신부 사건 안타까워…제도 개선" 지시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최근 한국인 남편에게 살해당한 베트남 신부 사건과 관련해 안타까움을 표시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베트남 신부의 부모를 직접 위로하지 못해 안타깝다면서 이번 사건으로 한국과 베트남 간 우호적 관계에 손상이 있을까 걱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이 같은 엉터리 결혼이 생기지 않도록 ...
방송일자 : 201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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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무허가 결혼중개업소 일제점검 지시
정운찬 국무총리는 베트남 신부 살해사건과 관련해 무허가 결혼중개업소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정 총리는 총리실 간부회의에서 이번 사건을 철저히 조사함은 물론이고 중개업소에 대해서도 엄정한 조처가 따라야 할 것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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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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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취업자, 통계 작성 이래 최대
경기 회복세에 힘입어, 지난 2분기 취업자가 2천4백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04년 첫 관련통계를 작성한 이래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
기획재정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취업자는 2천417만명으로, 작년 같은 분기보다 43만3천명이 늘었습니다.
2004년 통계작성 이래 최고치입니다.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 취업자가 3년여만에 ...
방송일자 : 2010.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