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우리는 지구촌의 모든 아동들을 질병과 빈곤으로부터 지켜내야 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오늘 서울팔래스호텔에서 열린 `2008 국제 세이브 더 칠드런 연맹총회'에 참석해 "각국 정부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국제기구와 비정부기구, 언론 등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김 여사는 "가까운 북한의 아동문제도 심각하다"고 언급한 뒤
"세이브 더 칠드런은 1996년부터 북한 보육시설을 지원하고 아동들의 영양,
위생증진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안다"며 "북한에 대한 지원에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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