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간의 설 연휴가 시작되는데요.
설 연휴 내내,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설 전날에는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교통 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신경은 기자입니다.
신경은 기자>
닷새간 이어지는 설 연휴.
설 연휴 동안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설 연휴 초반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평년보다 5도가량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설 연휴 중반 이후에는 북쪽에서 남하하는 고기압 영향으로 기온이 낮아지겠지만, 평년 수준의 기온이 예상됩니다.
다만 설 전날인 월요일,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특히 강원 영동에는 대설특보 수준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녹취> 이광연 / 기상청 예보분석관
"이번 설 연휴 동안 전국이 구름 많고 온화한 가운데 일요일까지는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 끼는 곳이 있겠고, 월요일에는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며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또 동해안에 눈이나 비가 오기 전인 연휴 초반까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보여,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영상편집: 정성헌 / 영상그래픽: 김민지)
일요일과 월요일에는 서해와 동해상에 높은 물결이 예상되는 만큼, 섬 지역을 오가는 귀성객들은 여객선의 운항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KTV 신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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