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증시 호황에 힘입어 주식투자 인구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으로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주식을 보유한 인구는 모두 444만907명으로, 한 해 전에 비해 22.9%가 늘었습니다.
이같은 주식투자인구 수는 경제활동인구의 18.5%로 5명 중 1명이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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