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후 취임후 처음으로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3박4일 간의 방중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이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는 우리시각 오늘 오후 2시 공군1호기로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해 신정승 주중대사와 허야페이 외교부 부장조리 등의 영접을 받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공식 환영식에 참석한 뒤 곧바로 인민대회당에서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관계증진 방안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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