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푸어스는 오늘,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을 'A'로,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S&P는 우리 경제의 역동성과 재정건전성, 대외신인도 등이 양호하다며, 등급 유지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또, 아직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이 높지만, 정부의 외화유동성 지원이 은행들의
해외차입 압박을 완화하고 자산 부실화를 막는 데 기여할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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