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의 공항운영 경험과 기술이 처음으로 해외에 수출됩니다.
국토해양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늘 이라크 쿠르드 지방정부 및 아르빌 국제공항당국과 3천150만달러 규모의 공항 운영지원사업을 위한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공항공사는 정보통신과 기계설비, 항행시설, 운영관리 등 6개 분야
전문가 31명을 아르빌에 파견해, 향후 5년간 아르빌 공항을 시험운영하는 등 운영을
지원하게 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