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올해 하반기에 수출이 증가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하반기 들어 주력품목의 수출이 늘고 세계 각국의 경기부양책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면서 이같이 내다봤습니다.
이 장관은 2월 수출에서 큰 폭의 무역흑자와 우리 제품의 세계시장 점유율 증가는
긍정적인 신호라며, 3월에도 30억 달러 내외의 무역흑자가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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