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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 방지, 민간자격제도 개선 [라이브 이슈]
우리 사회 다양한 이슈와 정책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라이브 이슈' 시간입니다.
최근 취업난을 틈타 우후죽순 생겨난 민간 자격증이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가 관련법을 전면 개선하기로 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임창빈 교육부 인재직무능력 정책과장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 한국정책방송원 무...
방송일자 : 201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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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세계한인회장대회
KTV에서는 5시 30분부터 진행되는 2013 세계한인회장대회를 중계 방송합니다.
전 세계 73개국에서 온 380여 명의 한인회장이 참석하는 2013 세계한인회장대회는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개막하는데요, 행사 현장으로 함께 가 보시죠.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는 2013 세계한인회장대회는 오늘부터 21일까지 계속될 예정인데요, 창조경제 희망한국 함께...
방송일자 : 201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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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주요뉴스
방송일자 : 201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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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창조경제는 상상력이 중심"
박근혜 대통령은 세계적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인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CEO를 만났습니다.
상상력과 벤처가 주역인 창조경제에 대해 많은 의견을 나눴는데요, 박성욱 기자입니다.
전세계 10억명의 회원이 사용중인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페이스북.
박근혜 대통령이 페이스북의 설립자인 마크 저커버그 CEO를 만났습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도 국민과의 소통을...
방송일자 : 201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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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北 진정한 비핵화 의지 의문"
최근 북한이 북미대화를 제의한 것과 관련해 우리 정부는 북한의 비핵화 의지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이달말 열리는 한중정상회담 합의문에 북한 비핵화 내용이 언급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장슬기 기자입니다.
북한이 한반도 비핵화 의지를 강조하면서 미국에 대화를 제의한 것과 관련해 우리 정부는 다소 부정적인 평가를 내놨습니다...
방송일자 : 201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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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이남 내일까지 비···100㎜ 더 내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지금까지 충청지방을 중심으로 100mm 안팎의 폭우가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충청 이남지방에는 100mm 이상의 큰 비가 더 내리겠고, 경기 남부와 영서 남부에 10∼40, 서울과 경기 중북부, 강원도에는 5∼15mm의 비가 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서울 등 중북부 지방의 비는 오늘 밤 그치...
방송일자 : 201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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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도 사회문제···인식전환 절실
새 정부는 가정폭력 전담 경찰관을 경찰서마다 배치하는 등 가정폭력을 없애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선 가정폭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달라져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필성 기자입니다.
양손에 가방과 비닐봉지를 든 남성이 아파트 계단을 내려옵니다.
이번에는 배낭을 매고 다시 내려와 현관을 나서는 남성...
방송일자 : 201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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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피해자 '남성'일때도 강간죄 적용
정부는 현재 성폭력을 4대악 가운데 하나로 규정하고 강력한 근절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군에서도 예외는 아닙니다.
피해자가 남성일 경우에도 강간죄가 적용되는 등 성범죄 처벌이 대폭 강화됩니다.
이지수 기자입니다.
대부분 남성이 생활하는 군도 성폭력 안전지대는 아닙니다.
특히 남성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는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
국방부 자료를 ...
방송일자 : 201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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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차 협력사 중심 '산업혁신 3.0' 출범
그 동안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이 주된 내용이었다면, 이제부터는 2·3차 협력사까지의 확대가 목표입니다.
오늘 정부와 기업들이 모여서, '산업혁신운동 3.0' 출범식을 했습니다.
정명화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근면, 자조, 협동 정신 중심의 70~80년대 공장 새마을운동이 산업혁신 1.0이었다면, 산업혁신 2.0은 1990년대부터 ...
방송일자 : 201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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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1세대' 경험, 창조경제 자산 활용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까지 우리나라에 불었던 벤처 붐, 기억하시죠.
당시 업계를 주름 잡았던 벤처 1세대들이 예비 창업자에게 직접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기로 했습니다.
노은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10여 년간의 직장 생활을 마무리하고 1990년 컴퓨터 주변 기기 제조 회사를 차린 김창규 대표.
제품을 만들어 파는 건 성공적이었지만...
방송일자 : 2013.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