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을 쏴라! 이제는 체육정책이다>>
본방송 : 9월 8일 목요일 저녁 7시 10분
재방송 : 9월 9일 금요일 아침 9시
#출연자 정보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체육과장 정진완 (남, 50세)
- 임용시기 : 2012
- 현재직급 : 일반임기제 서기관(과장)
- 주요공적 : 2013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대회,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2015 세계 5번째, 아시아 최초 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등 국제대회 성공 개최
2015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개소(광주, ‘15. 5월)
2015 아시아 최초 휠체어농구리그 출범(‘15년 11월)
2016년도 장애인체육 예산의 성공적 확보
- 수상내역
2000년 시드니패럴림픽 사격 금메달1, 동메달1
#핵심메세지
정진완 과장은 장애인국가대표 사격 세계신기록 금메달리스트 출신이다. 장애인체육 관련 정책개선의 필요성을 느껴 지속적으로 문제제기를 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만찬자리에서 장애인체육회 설립을 관철시켰다. 이를 계기로 하여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시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등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전반적인 정책을 다루고자 문체부 장애인체육과장에 공모했고, 임용됐다.
세계 5번째, 아시아 최초 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와 같은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를 개소 등 많온 공적을 세웠다. 정진완 과장은 선수시절과 체육회 사무처장 때의 경험을 녹여 전반적인 장애인체육회의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16년 9월 7일. 장애인체육의 축제인 리우패럴림픽이 시작된다. 리우패럴림픽 역시 이러한 정책들을 기반으로 준비될 수 있었다. 20세에 불의의 사고로 하체마비가 되어 재활에서 시작해 장애인국가대표가 되고, 장애인체육과장이 되기까지 정진완 과장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와 동시에 정진완 과장이 노력해 준비한 장애인체육의 정책들을 소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