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프로그램 KTV <철밥통은 가라>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공무원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직무에 대한 소명의식과 전문성을 갖춘, 그리고 창의적 사고로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공무원들을 통해
공무원에게는 자긍심을 시청자에게는 공무원에 대한 신뢰와 긍정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믿을 수 있는 공무원이 있는 나라, 대한민국의 희망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소장님 안녕하세요~
조민형입니다^^
어느덧 바람이 선선해지고 논에 벼들이 노래지기 시작했네요~
1년 전 제가 고향에 내려와서 아버지와의 갈등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할 때 소장님을 처음 뵈었지요?
그때는 정말 주변에 같이 이야기할 또래도 없고 너무 답답했었지요ㅠㅠ
때마침 소장님을 만나서 소장님께서 저의 한풀이도 다 들어주시고,
또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셔서 상담소에서 돌아올 때엔 항상 가벼운 마음으로 돌아오곤 했습니다!
소장님 덕분에 지금은 아버지와 큰 갈등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ㅎㅎ
앞으로도 마음이 힘들 때나 갑갑할 때, 또 기쁜 일이 있을 때에도
상담소에 놀러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