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의 최고 의사결정기관인 북대서양이사회는 내일 북한 핵·미사일 문제만을 논의하기 위한 특별회의를 개최합니다.
이번 회의에는 안총기 외교부 2차관이 참석해 대북압박과 제재를 위한 나토 회원국들의 협조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나토는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 때마다 대북 규탄 메시지를 발신해 왔으며, 올해도 바르샤바 정상회의 등 총 6차례에 걸쳐 대북규탄 메시지를 발표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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