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고액·상습체납자 개인과 법인 1만 6천 6백 55명을 홈페이지와 전국 세무서 게시판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올해부터는 명단공개 체납액 기준이 '3억 원 이상'으로 확대되면서 대상자가 지난해보다 7배 넘게 늘었습니다.
공개 대상의 총 체납액은 작년보다 3.5배 증가한 13조3천억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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