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형 앵커>
앞으로 장애인 활동 지원인력의 범죄 경력 유무를 매년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의 장애인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오는 6월 7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애인 활동지원인력은 수급자의 가정 등에 방문해 활동 보조와 방문 목욕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으로 복지부는 매년 범죄 경력을 조회해 결격 사유를 확인하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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