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서 영산포에서 공주까지 전 프로를 보았습니다.
길을 따라 나서고 싶은데 이런 저런 이유로 그렇지 못하고 있는데,
길위가 그립습니다.
노트북 화면으로 보았지만, 화면이 아름답고 신정일선생님의 설명, 해설 등이 아주 잘만들어진 프로로 생각됩니다.
즐겨보는 EBS 한국기행보다도 훨씬 더 재미있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20회로 기획되었다 하니 한국의 옛길을 모두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종흔 방송은 더 많이 홍보되고 보아야 하는데~~
옛길을 따라 걷는 시간여행 따라 나서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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