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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망망대해 어디서든 아프면 원격진료 받으세요 [정책공감]

4시& 브리핑

망망대해 어디서든 아프면 원격진료 받으세요 [정책공감]

등록일 : 2016.11.22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이 연근해어선 해상 원격의료지원 시범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망망대해 어디서든지 선원들이 다치거나 아팠을 때 정박하지 않고 배 위에서 원격진료를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해상 원격의료 지원 서비스는 어떻게 운영되고 기대효과는 무엇인지 정상윤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장님 모시고 자세히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Q1 >
동해어업관리단이 시작한 연근해어선 해상 원격의료지원 시범사업, 먼저 시작하게 된 취지부터 설명해주시죠.
Q2 >
그럼 그간 그 넓은 동해 바다에서 일어난 어선원의 치료.. 모두 공중보건의 한 분이 담당해오신건가요?
아무래도 원해에 있던 어선의 선원들은 치료를 못 받는 경우도 많았겠군요..
Q3 >
그런데 동해바다 정말 넓지 않습니까?
그럼 이제부터 아직은 시범단계이긴 하나 망망대해에서 24시간 원격진료가 가능하게 된 건가요?
어떻게 진료가 이뤄지는지 쉽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MC>
그럼 여기서 해상 원격의료 서비스가 어떻게 이루어지는 현장을 연결해 자세한 말씀 들어보겠습니다.
울릉도 인근에 나가 있는 김규년 공중보건의 나와 주세요.
MC>
계속해서 정상윤 해양수산부 동해어업 관리단장과 말씀 이어가겠습니다.
Q4 >
현장을 살펴봤는데요.
무엇보다 조업 어업인들이 손쉽고 신속하게 전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원격의료, 어떤 절차로 이뤄지게 됩니까?
Q5 >
그런데 동해바다 정말 넓지 않습니까?
아직은 시범단계기 때문에 동해 어디서든지 원격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거죠?
Q6 >
앞으로는 어디에 있는 어선까지 이런 원격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건가요?
Q7 >
그런데 앞으로는 공중보건의를 바다에 배치하지 않게 된다고 하셨는데요.
그럼 현장에서 어떻게 진료를 하게 됩니까?
Q8 >
의료인력 미승선 국가어업지도선의 경우 의료조언에 의해 응급의료를 담당하게 된다고 알고 있는데 응급처치 담당자는 어떤분들이 선발 됩니까?
Q9 >
하지만 공중보건의가 아닌 일반직원이 교육을 받는다고 하지만 주사를 놓아야 하는 경우나 상처를 꿰매거나 급히 응급수술을 진행해야 할 경우는 제대로 진료가 진행될 수 있을까라는 우려도 나오는 게 사실이거든요..
Q10 >
현재 동해어업관리단은 부산대학병원의 자문을 받아 해상 원격의료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모든 분야의 의료진과 협진이 가능한가요?
Q11 >
현재 시범으로 진행되는 해상 원격의료 서비스, 두 척의 지도선에만 시범 운영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앞으로 해상 원격의료 서비스 얼마나 늘려갈 계획이십니까?
Q12 >
서해도 이런 원격의료 서비스가 이뤄질 계획에 있나요?
Q13 >
이번에 시범사업을 실시한 만큼 연근해 해상 원격의료 지원 서비스가 제대로 정착되기 위한 과제, 많을 것 같습니다.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까?
앞으로 해상원격서비스로 많은 어업인들이 더 나은 혜택을 받기를 기대하며 정상윤 동해어업관리단장님과는 여기서 이야기 마무리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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