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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 20만 시대···함께 하는 미래는? [라이브 이슈]

4시& 브리핑

다문화가족 자녀 20만 시대···함께 하는 미래는? [라이브 이슈]

등록일 : 2016.12.05

MC>
이어서 라이브 이슈 순서입니다.
“우리는 특혜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똑같아지기를 원합니다.“특별한 시선에 부담을 느끼던 다문화가족의 한 자녀가 sns상에 올린 글이라고 합니다.
많이 익숙해지고 우리생활 깊숙하게 들어왔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어딘가에서는 낯선 시선을 느끼고 있다면 두 함께 고민해야할 우리들의 숙제겠지요.
‘다문화가족 자녀 20만 시대’를 얘기해봅니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최윤정 부연구위원과 함께 합니다.
1.
다문화가족이나 자녀에 대한 인식, 개선되었다고 느끼거든요.
정작 본인들도 그렇게 인식하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어떨까요?
2.
다문화가족의 유형도 참 다양하죠.
엄마가 외국인인 경우, 아빠가 외국인인 경우, 재혼 가정 등등... 다양한 형태죠?
3.
다문화가족 자녀만 20만이면, 그들의 대한 교육이 잘 이뤄지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4.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학업하는데 특별히 어려움이 있다면 어떤 부분들일까요?
5.
그렇다면 취학 아동의 교육환경 개선이 무엇보다 큰 관건일 것 같은데요.
이에 대한 개선 노력은 어떻게 이뤄지고 있나요?
6.
특화된 정책이 필요하다는 시각이 있습니다.
특히 이중언어 교육에 대한 중요성과 가능성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7.
말씀해주신 이중언어나 학업문제는 결국 다문화가족 자녀의 진로에 관한 것들입니다.
실제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진로교육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8.
처음부터 한국에서 자란 자녀와 중도입국 청소년에 대한 차별성을 두고 맞춤형 지원이 이뤄져야 하지 않을까요?
9.
다문화 교육을 담당하는 전문인력이 충분할까도 궁금합니다.
또 그분들에 대한 근무환경과 인력, 처우도 마찬가지구요
10.
우수기관 다문화가족지원 프로그램들을 소개해주신다면요?
11.
현재 다문화가족 지원정책에 대한 개선점이 있다면 어떤 부분일지요?
MC>
다문화가정이라는 단어도 사실 그들에게 주는 편견의 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냥 ‘우리’ 가 좋을 듯 싶네요
지금까지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최윤정 부연구위원과 함께 했습니다.
오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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