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없으면 불안하고, 하루종일 인터넷을 하느라 머리가 아프다면?
'미디어 과의존', 스마트폰 중독일 수 있습니다.
정부가 4월 한 달간 전국 청소년 164만 명을 대상으로 미디어 이용습관 진단조사를 실시합니다.
미디어 과다사용이나 사이버 도박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조기 발굴하기 위해서인데요.
진단조사 결과,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에 해당하는 경우 상담과 심리 검사·병원 치료를 지원합니다.
또 사이버 도박 위험군으로 판단되면 '도박문제 치유센터'와 연계해 전문상담을 제공합니다.
진단조사는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누리집에서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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