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지난해 광역알뜰교통카드 이용자들은 월평균 1만2천원 정도의 교통비를 절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알뜰카드는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최대 20%의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카드사가 약 10%의 추가할인을 제공하는 교통카드입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알뜰카드 사업 이용자 수는 지난해 1월 말 기준 2만 명에서 12월 말 기준 16만 명으로 대폭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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