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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한반도 시사 토크> 신속! 정확! 친절하게 전하는 금주 북한 핫이슈 <궁금한 한반도 이슈 텔링> 우리에게 허락된 특별한 경험! 2년 만에 다시 열린 DMZ 평화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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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한반도 시사 토크> 신속! 정확! 친절하게 전하는 금주 북한 핫이슈 <궁금한 한반도 이슈 텔링> 우리에게 허락된 특별한 경험! 2년 만에 다시 열린 DMZ 평화의 길

등록일 : 2021.12.12

- 새로운 남북관계의 주역, MZ세대들의 ‘통일’에 대한 인식 알아보기
한평정책연구소 정대진 평화센터장, 윤세라 동국대 북한학과 박사 수료
북한 출신 강나라 크리에이터, 박유성 크리에이터

살벌한 반공교육의 시대에서 평화?통일의 시대로! 대한민국 MZ세대들에게 북한이란?
불과 3,40년 전만 해도 북한은 무찌르고 쳐부수어야 할 국가의 적이었지만 최근 MZ세대들에게 북한이란 ‘평화롭게 지내면 좋을 듯한 이웃나라’의 개념에 가깝다. 살벌했던 반공교육의 시대를 살아온 이전 세대와 평화?통일교육의 시대를 살아온 MZ세대들의 ‘남북문제에 대한 생각’은 전혀 다를 수 밖에 없는데. 놀랍게도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가장 큰 골칫거리라는 북한의 MZ 세대들 또한 남북문제를 이전 세대들과 전혀 다른 시선에서 바라보고 있다고. 앞으로 남북관계의 주역이 될 남북 MZ세대들의 새로운 생각들을 알아가 볼 필요가 있다.

통일은 [해야한다] VS [하지 않아도 된다] 남북 MZ 세대들에게 물었다!
과연 남북 MZ 세대들에게도 ‘우리의 소원은 통일’일까? 미래보다 현재에 더 집중하고, 타인보다는 개인의 이익을 더 중요시여긴다고 알려진 MZ 세대들에게 통일이란 과연 어떤 의미일까? 실제로 1990년 이후 출생한 MZ세대들에게 통일을 해야되는지 설문조사를 한 결과 약 15%만이 통일은 해야한다고 답했으며, 과반 이상이 통일을 원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대다수의 MZ세애들이 통일을 바라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남북관계의 개선 방법이 더 이상 통일이 아니라면 이들이 바라는 남북관계 개선책은 어떤 형태인지 심도 있게 이야기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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