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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contents 온라인 중계석

김유영 앵커>
온라인 중계석입니다.
정부의 다양한 정책들을 KTV는 실시간 라이브로 연결합니다.
온라인 중계석은 이 가운데서도 주요 브리핑을 모아서 시청자 여러분들께 전해드립니다.

신규 확진 63명···교회 소모임 금지
교회 소모임을 통한 감염이 이어지면서 방역당국이 모레부터 교회 소모임이나 단체식사를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단, 정규 예배는 정상적으로 진행됩니다.
수칙을 위반하면 교회 관계자나 이용자에게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집합금지로 교회 운영이 중단될 수도 있습니다.

국민 3천55명 항체 조사···1명만 코로나19 항체 확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정례브리핑을 통해 일반 국민 3천55명을 대상으로한 코로나19 항체 형성 여부 조사 결과, 단 한 명에게서만 항체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료를 가지고 우리나라 전체의 코로나19의 감염규모를 추계하는 것은 매우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정 부분 효과를 거둔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다주택자 종부세 최고 6%···단기매매 양도세 70%
홍남기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제10차 비상경제 중대본 회의에서 6.17 부동산 대책에 대한 보완 방안을 밝표했습니다.
단기차익거래와 다주택자의 취득과 보유, 양도 등 주택 거래로 발생하는 모든 차익에 대해 세금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신규확진 62명···방역강화 4개국 '음성확인서' 필수
정부가 최근 국내로 들어오는 확진자 비율이 급증한 4개 나라를 방역강화 대상 국가로 지정했습니다.
이들 나라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모든 외국인은 오늘부터 코로나19 음성확인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합니다.
또 휴가 사용은 7월 초부터 9월초까지 고르게 분산하도록 하고, 해수욕장을 갈 때는 소규모 가족 단위로 한적한 해수욕장을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025년까지 160조 원 투자···일자리 190만 개 창출
정부가 밝힌 한국판 뉴딜은 고용·사회안전망을 토대로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국가프로젝트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2025년까지 160조 원을 투자해 19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구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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