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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가고 싶은 곳 머물고 싶은 곳 UHD 한국 100경 (8회)

대부도

섬 같지 않고 마치 큰 언덕처럼 보인다고 해서 대부도라 불리기도 하고, 서해안에서 가장 큰 섬, 가장 큰 언덕이라는 뜻으로 대부도라고도 한다. 여러 방조제를 통해 육지와 연결돼 있고, 해산물이 풍부하고 넓은 갯벌이 있어 수도권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어 ‘경기도의 하와이’라고 부를 만큼 인기도 많다. 낙조와 바다낚시, 갯벌 체험, 해솔길 등 산과 바다의 낭만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대부도의 동주염전은 아직도 전통방식의 소금 생산을 고집하고 있으며, 위생적이고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만들어 상품성도 뛰어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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