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부안이 위치한 변산반도는 삼면이 바다에 접해있고, 육지 대부분은 산악지형이다.
따라서 산과 바다를 모두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반도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이다. 울창한 숲과 깊은 계곡, 웅장한 폭포, 그리고 해안절벽의 퇴적암 성층은 오랜 역사와 다양한 이야기를 품고 있다.
또한 천일염 생산지인 곰소염전과 갯벌 해수욕장 등은 한 폭의 풍경화 같은 모습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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